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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싱 역사상 최악의 매너로 얼룩진 경기



2002년 한국챔피언인 몽골 특급 주먹 조니 킴(6승 5KO 무패)과 아마추어 엘리트 복서 출신 도전자 한용대의 슈퍼페더급 10R 타이틀매치

초반에 한용대가 앞서다가 탐색전하던 조니킴에게 2R부터 일방적으로 줘터짐. 그리고 경기는 계속된 조니킴의 파상공세로 끝이 나는데

이성을 잃은 한용대가 복싱 경기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해버림

당시 해설하던 분들도 정신이 나갔나요? 라고 할정도로 화가 난 것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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